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 (문단 편집) === 지배 구조 === > '''[[제일기획]] 67.5% + [[CJ제일제당]] 15% + [[신세계(기업)|신세계]][* [[정용진]]의 [[이마트]]가 아니라, [[정유경]]의 [[신세계백화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같은 신세계그룹이지만 별도의 법인이다.] 14.5% + [[대구광역시]] 2.5%''' [[삼성스포츠]]단 중 최초의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야구단이 독립법인화 된 후 축구단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도 법인회사로 전환했으며 그 외 다른 스포츠단들은 전부 모기업의 부서로 포함된다.] [[제일기획]]에 운영권이 넘어가기 전의 삼성 라이온즈는 삼성 계열사의 위치를 가지고 있었으며 창업주 [[이병철]]의 유언대로 특정 한 회사가 독점하지 않고 [[범 삼성가]]가 지분을 각각 나눠 가졌다. 제일기획 인수 전 삼성 라이온즈 지분은 [[삼성전자]] 27.5% + [[삼성SDI]] 15% + [[CJ제일제당]] 15% + [[신세계(기업)|신세계]] 14.5% + [[삼성전기]] 12.5% + [[삼성물산]] 7.5% + [[제일기획]] 3.0% + [[이건희]] 2.5% +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 2.0%로 분산되어 있었다. 삼성가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상징적 의미로 삼성 라이온즈는 나눠갖지 말고 다 같이 공동 운영하게 하려 했다고 한다. [[CJ그룹]], [[신세계그룹]]까지 포함한 [[범삼성가]]가 모두 지분을 가지고 있는 셈. 2021년 1월 [[신세계그룹]]이 [[이마트]]를 통해 [[SK 와이번스]][[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를 인수해]] [[SSG 랜더스]]를 창단하면서 신세계의 삼성 라이온즈 지분 소유 여부도 논란이 됐다. KBO 규약에 따르면 한 구단이 다른 구단의 주식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KBO는 [[이마트|㈜이마트]]와 [[신세계(기업)|㈜신세계]]가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돼 있기 때문에[* 같은 그룹 내에 있지만 두 회사의 최대주주도 다르다. 이마트는 [[이명희(기업인)|이명희]]의 장남인 [[정용진]], 신세계는 장녀인 [[정유경(기업인)|정유경]]이 최대주주다.] 신세계는 삼성 라이온즈 지분을 보유할 수 있고 이마트는 [[SSG 랜더스]]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고 유권 해석을 내렸다. 결국 신세계는 그룹 산하 야구단이 생긴 이후에도 여전히 삼성 라이온즈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128/105170694/1|관련기사]][*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선례가 있는데 2001년 [[기아|기아자동차]]가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하여 [[KIA 타이거즈]]를 출범시켰을 때 같은 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자동차]]가 [[현대 유니콘스]] 지분을 보유했다.] 2015년 삼성의 스포츠단 운영 전략 변화의 일환으로 삼성스포츠단은 국내 광고 업계 1위이자 삼성 계열사인 제일기획으로 일괄 이전되었다. 다만 제일기획은 구단의 운영비를 전액 지출하는 모기업이 아니며, 단지 운영을 전담으로 하는 것이고 구단의 운영비는 삼성 내의 전자나 물산 등 다른 계열사에서 지원하는 형식이다. 제일기획이 삼성 라이온즈 지분 67.5%(12만 9,000주)[* 삼성전자(27.5%) 삼성SDI(15.0%) 삼성전기(12.5%) 삼성물산(9.5%) 등.]를 6억 7천만 원[* 아무리 야구단이 적자를 본다고 해도 지분 67.5%를 6억 7천만 원에 시장에 내놨다면 아파트를 팔고 빚을 내서라도 살 국민들이 넘쳐날 것이다. 계열사 간의 거래였기에 가능했던 일.]에 사들여, 2016년 1월 1일부로 제일기획 산하로 편입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 제일기획 인수 후에는 제일기획, 신세계, CJ제일제당, 이건희가 지분을 나눠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이건희가 사망하면서 상속세 납부의 일환으로 이건희가 가지고 있던 2.5%의 지분을 대구광역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제일기획 산하로 이관 이후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자금 지원이 줄었다는 말들이 있는데 돈성 시절처럼 리그 내 넘사벽급으로 펑펑 써대진 못 하니 과거보다 줄은 건 맞지만 2017~2019년까지 3년간 FA 계약 총액만 200억 원 넘게 투자했으며[* 17, 18, 19시즌 문서 FA 계약란 참조.], 구단 운영비도 10구단 중 다섯 번째로 많이 지출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814498|##]] 상술했지만 제일기획에서 운영비 전액을 대는 것이 아니라 삼성의 경영 방침이 바뀐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